과거기사 달력>>2016년 1월 2일기사 목록
필승의 신심에 넘쳐 새해를 맞이한 조선인민
(평양 1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105(2016)년 새해를 맞으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신년사를 무한한 감격속에 받아안은 조선인민이 필승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있다.

조선의 근로자들은 령도자의 두리에 굳게 뭉쳐 2015년을 영웅적투쟁과 위훈으로 빛내인 승리자의 긍지를 안고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열리는 새해에 강성국가건설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갈 열의로 가슴 불태우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는 총공격전의 앞장에서 힘차게 내달리고있는 전력생산자들과 철도수송전사들의 심금을 뜨겁게 울려주고있다.

그들은 올해의 장엄한 진군길에서도 조선의 기상과 본때를 과시할 일념을 안고 전력생산과 철도수송에서 기적과 혁신을 창조하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를 받아안은 김철과 황철, 안주와 득장지구를 비롯한 금속, 석탄공업부문의 로동계급은 더 많은 철강재와 석탄을 생산하여 경제강국건설에서 전환의 돌파구를 열어나갈 열의로 격동의 피를 끓이고있다.

농산, 축산, 수산부문의 근로자들은 인민생활문제를 천만가지 국사가운데서 제일국사로 내세우는 당의 의도를 명심하고 올해에 인민들의 식탁을 더욱 풍성하게 하기 위한 총공격전을 과감히 전개할 결의를 가다듬고있다.

절세위인의 신년사에 접한 경공업부문 로동계급의 기세는 더욱더 충천하다.

그들은 공장, 기업소들의 현대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하고 원료, 자재보장대책을 세워 생산을 활기있게 내밀며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명제품, 명상품들을 더 많이 내놓을 일념에 넘쳐있다.

건설부문의 로동계급, 과학교육부문의 연구사, 교육자들도 건설의 대번영기가 끊임없이 이어지게 하며 과학기술의 기관차로 조국의 강성번영에 기여할 결의를 굳게 다지며 새해명절을 뜻깊고 즐겁게 보내고있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