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사는 6일 《자주통일의 새시대를 위한 애국의 호소에 화답해야 한다》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내용의 론평을 발표하였다.
조국통일은 조선민족의 가장 절박하고 사활적인 과제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새해 신년사에서 민족의 힘으로 자주통일의 새시대를 열어나갈데 대하여 뜨겁게 호소하시였다.
조선민족은 외세의 끈질긴 침략야망과 내외호전세력들의 반통일책동으로 말미암아 70여년세월 분렬의 고통을 겪고있으며 세계최대의 열점지역에서 줄곧 전쟁의 위협속에 살고있다.
조국해방 일흔돐이 되는 지난해에도 조국통일과 북남관계개선을 바라지 않는 남조선의 반통일세력들은 외세와 함께 전쟁책동에 광분하면서 조선반도에 교전직전의 위험천만한 사태까지 몰아왔다.
8월사태는 북남사이의 사소한 우발적인 사건도 전쟁의 불씨로 되고 그것이 전면전으로 번져질수 있다는것을 보여주었다.
남조선에서 공화국을 반대하는 미국과 남조선호전분자들의 대규모핵전쟁연습소동은 그칠 날이 없었으며 이는 북남관계에 엄중한 장애를 조성하고 조선반도의 정세를 극도로 격화시키였다.
남조선당국은 외세와 야합하여 동족을 반대하는 전쟁책동에 매달리는 한편 우리 민족내부문제, 통일문제를 외부에 들고다니며 청탁하는 행위도 서슴지 않았다.
《자유민주주의체제하의 통일》을 《대북정책》의 최종목표로 내세우고있는 남조선당국은 《통일외교》의 간판밑에 외세를 분주히 찾아다니며 저들의 《제도통일》계책이 성사될수 있도록 지원해달라고 구걸하였다.
반공화국대결을 위한 《국제공조》는 북남관계발전을 가로막고 민족의 운명을 외세의 롱락물로 내맡기는 비참한 결과만을 초래하였다.
제반 사태는 조국통일문제에 대한 외세의 간섭과 남조선집권세력의 매국반역행위를 끝장내지 않는 한 북남관계는 언제 가도 개선될수 없고 민족의 머리우에 전쟁의 재난이 들씌워지게 될것이라는 력사의 교훈을 다시금 새겨주었다.
외세의존의 종착점은 파멸이다.
남조선집권세력이 외세와 공모결탁하여 동족과 대결하는 정책을 버리지 않는다면 언제 가도 민족반역의 무리, 반통일세력이라는 수치와 오명을 면할수 없으며 온 겨레의 저주와 규탄밖에 차례질것이 없다.
남조선당국에 진정 조국통일의지가 있다면 무엇보다도 동족을 목표로 외세와 함께 벌리는 군사연습을 비롯한 모든 전쟁행위를 그만두어야 하며 조국통일에 유리한 평화적환경을 마련하기 위하여 노력해야 한다.
외세의 간섭을 배격하고 북남관계와 조국통일문제를 민족의 지향과 요구에 맞게 자주적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그 누구도 우리 민족에게 조국통일을 가져다줄수 없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애국의 호소에 화답하여 온 겨레는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거족적운동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 올해를 자주통일의 새시대를 열어놓는 일대 전환의 해로 빛내여야 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