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7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수소탄시험,수소탄보유는 공화국의 합법적인 자위적권리이며 그 누구도 시비할수 없는 정정당당한 조치로 된다고 강조하였다.

공화국의 수소탄시험은 어느 국제법에 비추어보아도 위반될것이 하나도 없다고 론설은 밝혔다.

론설은 우리의 수소탄시험 및 보유는 미국을 위수로 한 적대세력들의 날로 가증되는 핵위협공갈로부터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생존권을 철저히 수호하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지역의 안전을 믿음직하게 담보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행사해야 할 자위적권리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지금까지 미국의 핵위협공갈을 받는 우리 나라를 그 어느 나라도 구원해주려고 하지 않았고 동정도 하지 않았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엄혹한 현실에서 자기 운명은 오직 자기 힘으로 지켜야 한다는 철의 진리를 심장깊이 새기게 되였다.

때문에 우리는 이번에 정의의 수소탄을 틀어쥐게 되였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미국이 대조선적대시정책실행에 발광하면서 무모하게 날뛸수록 우리 당의 병진로선을 철저히 관철해나갈것이며 앞으로도 우리의 모든 자위적권리를 굴함없이,당당하게 행사해나갈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