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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미국의 경제제재와 《인권》소동은 통할수 없다
(평양 1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8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력대로 미국은 공화국이 저들과 사상과 제도가 다르다고 하여 악랄한 정치적고립과 경제적제재, 군사적압박을 가해왔다고 까밝혔다.

지금도 미국은 적대세력들을 규합하여 형형색색의 대조선경제제재와 모략적인 《인권》소동에 매달리고있다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미국이 대조선경제제재와 모략적인 반공화국《인권》소동에 매달리는 목적은 다른데 있지 않다.

우리의 강성국가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어떻게 하나 가로막고 《제도붕괴》를 실현해보려는데 있다.

그러나 미국의 비렬한 반공화국경제제재책동이나 《인권》소동은 우리의 자립적민족경제의 위력, 일심단결의 위력앞에 맥을 추지 못하였다.

미국의 그 어떤 책동속에서도 우리의 국력은 쇠약해진것이 아니라 날에 날마다 더욱 강대해졌다.

2015년 한해만 놓고보아도 강위력한 국력을 과시하며 우리가 만든 경비행기와 신형반함선로케트가 창공을 헤가르며 날아올랐다.

또 올해에는 정초부터 우리 핵무력발전의 보다 높은 단계인 첫 수소탄시험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여 몇 안되는 대국들의 군사적독점물로 되여있던 수소탄을 보유할수 있게 되였다.

자주, 선군, 사회주의한길로 힘차게 나아가는 우리에게는 미국의 그 어떤 경제제재와 《인권》소동도 통할수 없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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