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새해 신년사를 지지하여 조국통일범민족련합(범민련) 독립국가협동체지역본부가 4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김정은동지께서 새해를 맞으며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을 위하여 투쟁하고있는 남녘의 겨레들과 해외동포들에게 보내주신 따뜻한 인사는 동포들에게 무한한 힘과 용기를 안겨주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조국통일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필생의 념원이고 유훈이며 가장 절박하고 사활적인 민족최대의 과업이라고 주장하였다.

범민련 독립국가협동체지역본부는 올해에 《내외반통일세력의 도전을 짓부시고 자주통일의 새시대를 열어나가자!》는 구호를 높이 들고 외세의 간섭을 배격하고 북남관계와 조국통일문제를 민족의 지향과 요구에 맞게 자주적으로 풀어나가기 위한 거족적인 통일애국사업에 적극 떨쳐나설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조국통일을 위해서는 외세의 지배와 간섭,침략과 전쟁책동을 단호히 반대배격하며 통일을 방해하는 그 어떤 행위도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성명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