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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단체 일본군성노예범죄 《합의》의 파기 주장
(평양 1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뉴시스》에 의하면 남조선의 충청남도 천안지역 녀성단체들과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천안평화의 소녀상 건립시민추진위원회》가 지난해 12월 30일 천안시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일본군성노예범죄에 대한 굴욕적인 《합의》의 파기를 주장하였다.

천안시민들은 과거 일제의 성노예만행을 고발하는 평화의 소녀상을 12월 10일에 세웠다.

단체는 이번에 일본군성노예문제와 관련한 일본과 남조선당국사이의 회담에서 이루어진 《합의》라는것은 일본정부의 성노예범죄 책임인정과 사죄, 배상에 대한 유엔인권위원회의 권고를 무시한것이라고 지적하였다.

결국 이것은 성노예피해자들의 피맺힌 원한을 외면한 정치적거래의 산물이자 일본정부의 전쟁범죄를 묻지 않겠다고 한것이라고 규탄하였다.

합의문도 작성하지 못한 일본과 남조선사이의 회담결과를 절대로 받아들일수 없다고 밝혔다.

단체는 성노예범죄에 대한 일본정부의 사죄와 배상을 받아낼 때까지 투쟁을 멈추지 않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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