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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대학생들 일본군성노예범죄 《합의》페기 요구
(평양 1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중의 소리》에 의하면 남조선의 대학생들이 일본군성노예범죄를 덮어버리려는 굴욕적인 《합의》페기를 요구하는 투쟁을 광범히 전개하고있다.

4일 리화녀자대학교 총학생회는 서울의 일본대사관앞에 있는 소녀상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시국선언을 발표하였다.

단체는 지난해 12월 28일 일본군성노예범죄와 관련하여 법적책임인정도,사죄도 없는 《합의》가 이루어진데 대해 언급하면서 《정부》와 일본당국이 국민을 우롱하고 기만하였다고 비난하였다.

외국어대학교 총학생회도 이날 서울의 동대문구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시국선언을 발표하였다.

몇푼의 돈에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팔아먹은 《합의》야말로 《정부》가 말하는 《외교적성과》가 아니라 력사적과오라고 단체는 단죄하였다.

고려대학교,한양대학교를 비롯한 13개 대학 총학생회로 구성된 《한일협상규탄 대학생 대표자 시국회의》도 6일 서울의 종로구에서 집회를 가지고 시국선언문을 발표하였다.

선언문은 일본군성노예범죄를 청산하려는 피해자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게 대학생들이 끝까지 투쟁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한편 《한일협상규탄 대학생대책위원회》는 지난해 12월 30일 성노예문제해결을 위한 수요집회를 가진 이후 일본대사관앞의 소녀상주위에서 련일 초불투쟁을 벌리고있다.

12월 31일에는 대학생들이 서울의 일본대사관앞에서 과거침략범죄를 덮어버리려는 일본당국의 파렴치한 망동을 규탄하는 시위투쟁을 벌렸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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