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수소탄시험은 사회주의조선의 필승불패의 힘, 결단성과 전투력을 과시한 세계사적의의를 가지는 사변이다.

주체조선의 첫 수소탄시험을 지지하여 스위스조선위원회, 스위스주체사상연구소조가 6일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이와 같이 강조하였다.

성명은 조선이 첫 수소탄시험에서 완전성공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수소탄은 100% 자체의 힘, 자체의 기술로 개발되였다.

수소탄시험이 가장 완벽하게 성공함으로써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수소탄까지 보유한 핵보유국의 전렬에 당당히 올라서게 되였다.

조선은 평화애호국가, 책임있는 핵보유국으로서 먼저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을것이며 어떤 경우에도 관련수단과 기술을 이전하는 일이 없을것이다.

이것은 조선의 원칙적인 립장이다.

수소탄시험은 김정은원수께서 펼치시는 선군정치와 조선로동당이 제시한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병진로선의 장엄한 승리로 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