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신년사의 조국통일부분을 지지하여 앙골라, 오스트리아단체가 성명을 발표하였다.

제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 앙골라위원회는 3일 다음과 같이 밝혔다.

조선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김정은각하께서는 신년사에서 북과 남, 해외의 전체 조선민족이 힘을 합쳐 자주통일의 새시대를 열어나갈것을 호소하시면서 북남관계와 조국통일문제를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에 따라 민족의 자주적의사와 요구에 맞게 민족자체의 힘으로 풀어나갈데 대한 중대한 방안을 제시하시였다.

우리는 김정은각하께서 제시하신 조국통일방안을 전폭적으로 지지하면서 나라의 통일위업을 실현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 굳은 련대성을 표시한다.

오스트리아 조선의 평화적통일을 위한 로조원들의 련대성위원회는 4일 다음과 같이 성명하였다.

조선의 통일문제는 철저히 전체 조선민족의 의사와 념원에 따라 자주적으로, 평화적으로 해결되여야 한다.

남조선당국은 북남사이의 대화와 관계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조치들을 취해야 하며 조선의 통일문제를 외세에 의해 해결하려는 망상을 하루빨리 버려야 한다.

미국은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꿀데 대한 조선의 공명정대한 요구를 무조건 받아들여야 한다.

우리는 전체 조선민족이 내외반통일세력들의 도전과 방해책동을 물리치고 통일되고 부강번영하는 나라를 반드시 일떠세우리라고 굳게 확신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