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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일본의 반인륜범죄행위는 남조선만 대상이 아니다
(평양 1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일본반동들은 지난해말 남조선당국과 일본군성노예문제해결을 위한 협상을 벌려놓고 돈 몇푼을 던져주고는 《위안부문제가 최종적이고 불가역적으로 해결》되였다느니 뭐니 하고 왁작 떠들어대고있다.

9일부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일본당국의 똑똑한 사죄도 없고 온전한 문서장도 남기지 않은채 눅거리자금지출로 《타결》된 이번 협상결과는 조선민족과 일본군성노예피해자들에 대한 또 하나의 모독이라고 규탄하였다.

론평은 일본의 전쟁범죄와 특대형반인륜범죄행위는 남조선만 대상으로 감행된것이 아니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일본의 성노예범죄는 전체 조선민족을 대상으로 하여 감행되였으며 그 피해자들은 우리 공화국과 다른 아시아나라들에도 있다.

따라서 일본의 진심어린 사죄와 배상은 전체 조선민족과 아시아나라들을 상대로 하여 진행되여야 한다는것은 초보적인 상식이다.

일본당국이 남조선만을 대상으로 하여 몇푼의 돈을 던져주는것으로 과거성노예범죄문제가 최종해결된듯이 떠들어대는것은 론리에도 맞지 않으며 법적타당성도 없다.

일본당국은 눅거리 오그랑수로 과거청산의 책임을 털어버릴수 있으리라는 어리석은 망상을 버려야 한다.

우리는 손상된 민족적존엄이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 피해자로서의 권리를 당당히 행사해나갈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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