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기관차체육단이 창립 60돐을 맞이하고있다.

주체45(1956)년 1월 11일 철도로동계급을 대표하는 체육단으로 발족되였다.

김일성훈장과 국기훈장 제1급을 수여받았으며 로력영웅과 많은 인민체육인, 공훈체육인, 체육명수들을 배출한 관록있는 체육인집단이다.

60년간 국제국내경기들에서 5,600여개의 금메달을 포함한 많은 메달과 170여개에 달하는 우승컵을 쟁취함으로써 주체조선의 영예를 떨치고 나라의 체육발전에 기여하였다.

체육단에서는 올림픽금메달수상자, 세계력기선수권보유자와 국제체조련맹이 공인한 《리철헌동작》의 주인공을 비롯하여 축구, 탁구, 배구 등 종목에서 련이어 재능있는 선수들이 나왔다.

2013년에는 만경대상체육경기대회, 공화국선수권대회, 보천보홰불상체육경기대회에서만도 도합 150여개의 금메달을 따내고 력기, 륙상종목에서 5개의 공화국새기록을 세웠다.

이곳 체육단의 선수, 감독들은 더욱 분발하여 영웅조선의 새로운 체육신화를 창조해나갈 열의밑에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