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신년사를 지지하여 로씨야, 기네단체가 성명을 발표하였다.

로씨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련대성그루빠는 6일 다음과 같이 밝혔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신년사에서 북과 남, 해외의 전체 조선민족은 내외반통일세력의 도전과 방해책동을 물리치고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밑에 조선땅우에 존엄높고 부강번영하는 통일강국을 기어이 일떠세우고야말것이라고 강조하시였다.

조국통일3대원칙은 조선의 통일을 자주적으로, 평화적으로, 민족대단결의 원칙에서 실현할데 대한 방안이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진실로 민족의 화해와 단합,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누구와도 마주앉아 민족문제, 통일문제를 허심탄회하게 론의할것이라고 밝히시였다.

조선인민의 조국통일위업은 변함없는 지지를 받을것이다.

기네조선친선협회는 5일 김정은각하께서 신년사에서 제시하신 조국통일방안을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는 남조선당국이 조선민족내부문제를 외부에 들고다니며 《공조》를 구걸하는 수치스러운 행위를 그만둘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또한 남조선당국이 진정으로 북남관계개선과 평화통일을 바란다면 부질없는 체제대결을 추구할것이 아니라 조선민족의 총의가 집대성되여있고 실천을 통해 그 정당성이 확증된 조국통일3대원칙과 6.15공동선언, 10.4선언을 존중하고 성실히 리행해나가려는 의지를 보여줄것을 주장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