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수소탄시험에서 완전성공함으로써 당당한 핵보유국의 위용을 과시하고 민족의 존엄과 기개를 온 세상에 떨쳤다.

주체조선의 첫 수소탄시험 완전성공을 지지하여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지지 에꽈도르위원회, 조선인민과의 친선문화련대성 에꽈도르 과란다협회가 8일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이와 같이 강조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첫 수소탄시험은 주권국가의 자주적권리의 행사이다.

미국의 강권과 전횡으로 온갖 부정의와 약육강식이 살판치는 오늘의 세계에서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은 오직 자기 힘으로써만 지켜낼수 있다.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정의의 보루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수소탄시험 완전성공을 환영하며 자기 일처럼 기뻐하고있다.

우리는 조선인민이 수소탄까지 보유한 당당한 핵보유국의 인민으로 된 긍지를 안고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과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하기를 축원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