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창립 70돐기념 미술전시회 《청년강국과 더불어 길이 빛날 불멸의 화폭》이 조선에서 개막되였다.
전시회장에는 백두산절세위인들의 혁명생애와 위인적풍모를 담은 영상미술작품들이 모셔져있다.
유화 《북조선민주청년동맹창립을 선포하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청년분조원들의 성과를 기뻐하시는 위대한 수령님》을 비롯한 영상미술작품들은 청년운동으로부터 혁명활동을 시작하시고 독창적인 청년중시사상으로 청년동맹을 강위력한 전위대오로 키우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업적을 형상하고있다.
청년들이 시대와 혁명앞에 지닌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하도록 이끌어주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천출위인상이 조선화 《선군혁명령도의 위대한 계승》, 아크릴화 《조선아 너를 빛내리》, 《일심단결》 등의 영상미술작품들에 어려있다.
혁명의 년대기마다에서 위훈을 아로새긴 청년들의 모습을 형상한 작품들, 선군시대의 청년돌격정신, 청년문화를 창조해가는 청년전위들의 투쟁모습을 예술적화폭으로 보여주는 작품들도 전시되여있다.
개막식이 13일 청년중앙회관에서 진행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