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조선의 첫 수소탄시험의 완전성공을 경축하는 군민련환대회가 량강도와 시, 군들에서 진행되였다.

지방 당, 정권기관, 근로단체, 공장, 기업소, 농장, 대학의 일군들과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 각계층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대회들에 참가하였다.

량강도군민련환대회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성명이 랑독되고 축하연설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공화국의 첫 수소탄시험의 완전성공은 백두산대국의 존엄과 기상을 만천하에 과시한 력사적장거이며 승리이라고 말하였다.

우리의 지혜, 우리의 독특한 기술, 우리의 힘으로 이룩한 오늘의 쾌승은 위대한 수령님들께 드리는 최대의 경의이고 충정이며 자주, 선군, 사회주의의 불변궤도를 따라 억세게 나아가는 조선로동당의 드팀없는 신념과 의지의 분출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순천시, 송림시, 대관군, 은률군, 경성군, 천마군, 상원군, 송원군, 정평군군민련환대회들에서 연설자들은 오늘의 특대사변을 통하여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이 세상 그 어떤 강적도 두려울것이 없으며 그 무엇도 못해낼 일이 없다는 든든한 배심을 가지고 강성국가건설대업을 위한 투쟁을 더욱 힘있게 벌려나갈수 있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연설자들은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열리는 올해에 강성국가건설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에서 선군조선의 기상과 본때를 힘있게 과시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