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첫 수소탄시험 완전성공을 축하하며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을 지지하는 련대성집회가 방글라데슈인민련맹과 방글라데슈자력갱생연구소의 공동주최로 7일 인민련맹청사에서 진행되였다.

집회에서는 주체조선의 첫 수소탄시험 완전성공에 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성명이 랑독되였으며 이어 련대성성명이 채택되였다.

성명은 수소탄시험에서 완전성공함으로써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수호하는 만년담보를 마련하였으며 강성국가건설을 위한 밝은 전망을 열어놓은 조선로동당과 공화국 정부와 인민을 축하하였다.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와 인민이 막강한 핵억제력으로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고 강성국가를 반드시 일떠세우리라는것을 굳게 확신한다고 성명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