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첫 수소탄시험 완전성공을 축하하는 영국진보정당, 사회단체들의 화상전화모임이 9일에 진행되였다.

영국신공산당, 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 영국주체사상연구소조, 영국조선친선협회를 비롯한 정당, 단체 인사들과 군중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주체조선의 첫 수소탄시험 완전성공에 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성명이 랑독되였으며 이어 축하연설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앞두고 완전성공한 조선의 수소탄시험은 조선혁명과 세계사회주의의 미래에 대한 확고한 담보를 마련하였다, 조선이 미래과학자거리, 과학기술전당 등 세계를 놀래우는 창조물들을 수많이 일떠세우고 수소탄시험까지 성공시킨것은 미제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전면적실패, 총파탄을 선고한 력사적사변이며 주체사상, 선군사상의 위대한 승리이다고 강조하였다.

모임에서는 조선의 핵억제력보유와 강화의 정당성을 론증하며 미제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을 폭로단죄하는 여론전을 적극 벌려나갈데 대한 문제들이 토의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