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조선의 첫 수소탄시험 완전성공을 축하하여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연변지구협회와 산하 지부대표들, 재중조선인청년련합회 연변지구협회 성원들이 10일 중국 연길시에서 경축모임을 진행하였다.

모임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성명이 랑독되였다.

발언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주체조선이 첫 수소탄시험에서 완전성공한것은 반만년민족사에 특기할 대사변이라고 격찬하였다.

첫 수소탄시험은 조국의 막강한 국력의 과시인 동시에 미국을 위수로 한 적대세력들의 날로 가증되는 핵위협공갈로부터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생존권을 철저히 수호하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지역의 안전을 믿음직하게 담보하기 위한 정당한 자위적인 조치라고 주장하였다.

그들은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따라 내 나라, 내 조국의 부강번영과 조국의 자주적통일을 위한 애국사업에 더욱 힘차게 떨쳐나설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