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뉴시스》에 의하면 남조선군 35사단이 18일부터 29일까지 전라북도에서 혹한기훈련을 실시할것이라고 공표하였다.

호전광들은 이번 훈련이 그 누구의 《추가도발》에 대비한것이라고 떠벌이고있다.

새해벽두부터 계속되고있는 호전광들의 광란적인 전쟁연습소동은 조선반도정세를 긴장격화에로 몰아가는 장본인이 누구인가를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은 동족대결에 환장하여 무모한 전쟁연습에 미쳐날뛰다가는 파멸의 운명을 면치 못한다는것을 똑똑히 알고 불장난소동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