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신년사를 지지하는 모임이 6일 핀란드의 헬싱키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는 핀란드공산주의자동맹, 핀란드조선협회, 주체사상연구 핀란드전국위원회의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주체사상연구 핀란드전국위원회 위원장 유하 끼엑씨는 다음과 같이 연설하였다.

조선은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제국주의자들의 압살책동으로부터 나라의 자주권을 튼튼히 지킬수 있는 가장 강력한 군사적억제력을 마련하고 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투쟁에서 기적적인 성과들을 련이어 이룩하고있다.

조선인민은 김정은동지께서 신년사에서 제시하신 과업을 철저히 관철하며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전례없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하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섰다.

또한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기 위해 힘차게 투쟁하고있다.

핀란드의 진보적인민들은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을 지지하는 련대성운동을 더욱 힘있게 벌릴것이다.

모임에서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전문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