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첫 수소탄시험 완전성공을 축하하여 도이췰란드반제연단이 11일 인터네트홈페지에 《국방력강화에 바치신 불멸의 업적》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글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1960년대 초엽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허리띠를 백번 졸라매면서라도 경제건설과 국방건설을 병진시켜야 자주권을 지킬수 있다고 가르치시였다.

1990년대 제국주의자들의 고립압살책동과 거듭되는 자연재해로 조선인민이 고난의 행군을 하게 되였을 때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결연히 국력강화를 위한 선군의 길을 이어가시였다.

이 길에서 조선인민은 2006년과 2009년 2차례에 걸쳐 지하핵시험에 성공함으로써 핵보유국의 민족사적대업을 이룩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2013년 3월전원회의에서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의 병진로선을 제시하시였다.

새 병진로선이 제시된 때로부터 3년도 못되여 조선에서 첫 수소탄시험의 뢰성이 천하를 진감시켰다.

이 력사적사변에 접한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빛내이시며 조선민족의 천만년미래를 확고히 담보해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칭송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