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스위스조선위원회, 스위스주체사상연구소조가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반공화국대결소동을 규탄하여 12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공화국의 성공적인 첫 수소탄시험 완전성공에 질겁한 적대세력들이 반공화국도발책동에 매여달리고있는데 대하여 폭로하고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조선의 첫 수소탄시험은 철저히 자위를 위한것이다.
미국은 이미 1950년대에 벌써 정전협정을 로골적으로 위반하면서 남조선을 저들의 핵전초기지로 전변시켰다.
미국은 오늘도 남조선에 있는 저들의 군사기지에 수많은 핵무기들을 배비하고있다.
따라서 미국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수소탄시험에 대하여 시비할 아무런 명분도 없다.
조선은 미국과 남조선의 전쟁광신자들의 적대적인 도발행위들을 주시하고있으며 그에 대응한 조치들을 취하게 될것이다.
성명은 조선을 반대하는 적대세력들의 도발행위들을 규탄하고 미국은 남조선에 대한 무기납입을 중지하며 미제는 남조선에서 물러가라고 요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