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제60차전원회의 확대회의가 18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청년동맹중앙위원회 위원들과 중앙과 지방의 청년동맹일군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회의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2016년 신년사에 제시된 전투적과업을 결사관철할데 대하여 토의하였다.

전용남 청년동맹중앙위원회 위원장의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는 조국이 새로운 천리마시대, 만리마시대를 펼치며 더 높이, 더 빨리 솟구치게 하는 투쟁과 전진의 표대이며 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의 지름길을 밝혀주는 강령적지침이라고 강조하였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승리자의 대회, 영광의 대회로 빛내여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청년강국의 주인으로 내세워준 당의 믿음을 깊이 간직하고 청년들을 조국을 떠받드는 억센 기둥으로 더욱 튼튼히 준비시키며 강성국가건설의 전투장마다에서 기적의 창조자, 청년영웅이 되도록 하여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뜻깊은 올해에 강성국가건설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총진군에서 선군시대 청년전위의 영예로운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