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산림복구 및 국토환경보호부문 일군회의가 18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박봉주동지, 오수용동지, 로두철동지, 태종수동지와 도당책임비서들, 내각, 근로단체, 성, 중앙기관, 무력기관, 중앙과 지방의 당, 정권기관, 산림복구 및 국토환경보호부문 일군들이 회의에 참가하였다.
회의에서는 산림복구전투와 국토관리총동원사업에서 이룩된 성과와 교훈이 분석총화되고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열리는 올해에 이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하기 위한 대책적문제들이 토의되였다.
회의에서는 지난해 산림복구전투정형을 수록한 록화편집물이 방영되였다.
김용진 내각부총리의 보고와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나무모생산을 과학화, 공업화, 집약화할수 있게 양묘장들을 건설하며 과학기술보급실을 잘 꾸리고 선진기술보급체계를 세워 산림복구전투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과학기술의 힘으로 풀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회의에서 참가자들은 지난해 국토관리총동원사업정형을 수록한 록화편집물을 시청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