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신년사에 대한 연구토론회와 좌담회가 앙골라, 에티오피아에서 4일부터 12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제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 앙골라위원회 사회교육부장은 다음과 같이 토론하였다.

존경하는 김정은각하의 신년사는 조선인민뿐아니라 새 사회건설을 위하여 투쟁하는 우리 아프리카인민들에게도 커다란 신심과 용기를 안겨주는 강령적지침이다.

지금 서방나라들은 발전도상나라들의 전진을 가로막으면서 내정간섭을 더욱 로골화하고있다.

김정은각하께서 신년사에서 밝히신것처럼 사대와 외세의존은 망국의 길이며 자강의 길만이 자기 조국, 자기 민족의 존엄을 살리는 길이라는것을 더욱 깊이 새겨안게 되였다.

에티오피아의 인사들은 김정은각하께서 펼치시는 인민중시, 군대중시, 청년중시의 정치에 의하여 조선에서는 세인을 놀래우는 영웅신화들이 창조되였다고 찬양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