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신년사를 지지하여 타이, 로므니아단체가 7일과 11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타이조선친선협회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김정은각하께서는 올해는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열리는 뜻깊은 해이라고 밝히시고 경제강국건설에 총력을 집중하여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킬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침략과 전쟁, 지배와 예속을 반대하는 세계인민들과의 련대성을 더욱 강화하며 조선의 자주권을 존중하고 조선을 우호적으로 대하는 모든 나라들과의 친선협조관계를 확대발전시켜나갈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의 립장을 밝히시였다.

주체사상연구 로므니아전국위원회는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신 김정은동지께서 신년사에서 영웅적인 조선인민이 지난해 이룩한 승리와 성과들을 총화하시고 새해에 달성하여야 할 목표를 밝혀주시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그이께서는 특히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민족의 대단결로 조선통일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시였다.

우리는 김정은동지의 신년사를 적극 지지한다.

우리는 올해에도 조선인민의 정의의 투쟁을 지지하는 련대성운동을 보다 과감히 벌려나갈것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