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지연 1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내무군 지휘성원들의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가 14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였다.

답사행군대원들은 보천보혁명전적지와 청봉숙영지, 삼지연못가, 무산지구전투승리기념탑에 모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동상과 백두산3대장군의 영상을 모신 백두산밀영의 모자이크벽화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혜산을 출발하여 보천보에 도착한 행군대원들은 보천보전투지휘처, 경찰관주재소, 면사무소 등을 비롯한 전적지의 여러곳을 돌아보면서 민족의 전설적영웅의 항일혁명투쟁사를 체득하였다.

보서리샘물터와 중흥등판을 거쳐 리명수혁명사적지, 청봉숙영지, 건창숙영지를 찾은 그들은 사령부자리, 우등불자리 등을 돌아보았다.

백두산밀영고향집을 찾은 행군대원들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어린 시절을 보여주는 사적물들앞에서 그이에 대한 그리움으로 격정을 금치 못하였다.

삼지연대기념비의 부주제군상들, 삼지연못가의 혁명사적들을 돌아보았다.

조선인민내무군 지휘성원들의 사격경기가 있었다.

대홍단혁명전적지를 참관하고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의 여러곳을 돌아보았다.

조선인민내무군 지휘성원들은 삼지연대기념비앞에서 맹세모임을 가지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