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박봉주 내각총리가 황해남도물길공사장과 해주뜨락또르부속품공장, 해주련결농기계공장 등을 돌아보고 도안의 농사차비실태를 료해하였다.

총리는 물길공사장의 여러곳을 돌아보면서 대중의 앙양된 열의를 고조시켜 공사속도를 보다 높이며 건설물의 질을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총리는 해주뜨락또르부속품공장과 해주련결농기계공장의 생산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였다.

그는 공장의 일군들과 로동자들이 군자리로동계급의 투쟁정신과 투쟁기풍으로 현대적인 농기계들과 뜨락또르부속품들을 더 많이 생산하여 농촌에 보내줌으로써 사회주의협동벌마다에서 기계화의 동음이 높이 울리게 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현지에서 진행된 협의회들에서는 도안의 전체 농업근로자들이 사회주의수호전의 제1제대 제1선참호에 서있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분발하여 농사차비에 힘을 넣으며 련관단위들에서 영농물자들을 원만히 보장해주기 위한 대책들이 강구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