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브라질자유조국당 부위원장 로자니따 깜뽀스가 신문 《오라 도 뽀보》 15일-18일부에 《조선의 수소탄시험은 미국의 핵공갈에 대응한 합법적권리이다》라는 제목의 글을 발표하였다.
필자는 미국이 조선에서의 첫 수소탄시험 완전성공소식이 세계에 널리 전해지는것을 달가와하지 않고있는데 대하여 까밝히고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미국은 사회주의조선이 자체의 힘과 기술로 수소탄시험에서 성공하여 핵억제력을 더욱 강화하였다는 사실자체를 거짓이라고 떠들어대고있다.
그것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수소탄과 운반로케트를 보유한 몇 안되는 나라들중의 하나이라는것을 인정하고싶지 않기때문이다.
그러나 진보적인류는 이번 수소탄시험이 미국의 핵공갈과 대조선적대시정책에 대처한 정정당당한 조치라고 하면서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수호하기 위하여 떨쳐나선 조선인민에게 지지를 보내고있다.
정확히 말한다면 조선의 핵보유는 이 나라에 대한 미국의 가증되는 핵위협과 공갈로부터 출발한것이다.
미국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제안대로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교체하는데 응해나서야 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