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가 12일 인터네트홈페지에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의 전쟁도발책동을 폭로하는 글을 올렸다.
글은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이 새해벽두부터 북침전쟁연습에 광분하고있다.
호전광들은 1일 《F-15K》전투기, 이지스구축함을 비롯한 각종 전쟁수단들을 동원하여 남조선의 륙, 해, 공군의 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았다.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이지스구축함을 타고 조선서해의 최대열점수역을 돌아치며 북침을 선동하였다.
같은 날 륙군 2군단소속 호전광들이 《적도발》을 운운하며 포사격연습에 광분하였고 륙군항공작전사령부, 11기계화보병사단도 각종 직승기, 땅크, 장갑차들로 경기도 양평의 사격장에서 포탄을 마구 쏘아대며 화약내를 풍겼다.
현실은 남조선당국이야말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의 파괴자, 조선통일의 방해자이라는것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