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창립 70돐에 즈음하여 앙골라인민해방운동 청년조직에서 친선모임, 사진전시회가 15일에 진행되였다.

행사장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혁명생애와 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청년강국의 위용을 보여주는 사진들도 전시되여있었다.

행사에는 국제비서 베르나르드 까또뚜를 비롯한 앙골라인민해방운동 청년조직의 인사들과 군중들 그리고 이 나라 주재 조선대사관성원들이 참가하였다.

앙골라인민해방운동 청년조직 국제비서는 연설에서 당과 수령에 대한 불타는 충정, 조국과 인민에 대한 헌신적인 복무정신, 혁명선배들에 대한 고결한 의리심과 아름다운 도덕기풍은 조선청년들의 고유한 특질이라고 말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야말로 끝없이 밝은 미래를 가진 청춘의 나라, 세상에 둘도 없는 청년강국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