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체스꼬에서는 토론회가, 메히꼬에서는 경축모임, 영화감상회, 예술공연이 13일과 19일에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백두산천출위인들의 로작들과 강성국가를 향하여 비약하는 조선의 현실을 소개하는 도서,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에서는 《강성대국의 불보라》 등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

체스꼬슬로벤스꼬공산당 중앙위원회 부총비서는 토론에서 김정일동지께서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이 있어 조선의 사회주의는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압살책동속에서도 승리적으로 전진하고있다고 말하였다.

조선에 펼쳐지고있는 경이적인 사변들과 희한한 현실은 김정일동지의 위대한 업적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메히꼬 메히꼬시 아스까뽀짤꼬구역 장관은 연설에서 김일성동지께서와 김정일동지께서 펼쳐주신 선군의 길을 따라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압살책동을 짓부시며 나라의 자주권과 안전을 수호해나가고있는 조선인민의 투쟁에서 많은것을 배우고있다고 말하였다.

메히꼬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위원회 위원장은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선군정치로 조선을 그 누구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군사강국으로 전변시키시였다고 격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