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프랑스조선친선협회가 조미사이의 평화협정체결을 요구하여 21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미국이 새해에 들어와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서 핵타격수단들을 증강하는 등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정정당당한 자위적조치를 걸고 핵전쟁도발책동에 더욱 미쳐날뛰고있는데 대하여 까밝혔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조선은 이미 오래전부터 세계적으로 가장 가혹한 제재를 받고있다.

미국은 평화협정을 체결할데 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제안을 한사코 외면하고있다.

정전협정으로는 조선반도의 평화를 담보할수 없다.

프랑스조선친선협회는 조선반도긴장상태의 지속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제재에 우려를 표시하면서 조미사이의 평화협정체결을 요구한다.

조선과 미국사이에 평화협정체결을 위한 대화가 이루어지고 호상 신뢰할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여야 한다.

우리는 지난 시기와 마찬가지로 조선반도와 아시아, 세계의 평화를 위하여 노력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