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산림복구전투가 힘있게 전개되고있는 조선에서 새로운 수분보충제가 개발되여 널리 도입되고있다.

현재 이 수분보충제는 평안북도 의주군과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를 비롯한 많은 단위들에 도입되여 호평을 받고있다.

산림과학원 박사 고병두는 최근년간 연구집단이 나무육종과 산림조성, 산림보호관리에서 나서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연구하는 과정에 이 수분보충제를 내놓았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수분보충제는 아무런 수종이나 나무가 자라는 조건에도 관계없이 뿌리수분함유량의 200배에 달하는 물을 보충해주며 사름률도 85~90% 보장해준다.

그리고 뿌리를 보호하는데도 아주 효과적이다.

수분보충제는 종전에 비해 원가가 적게 들고 같은 량을 가지고도 더 많은 면적에 리용할수 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