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명승지들에서 주체105(2016)년 겨울철휴양이 시작되였다.

로동성 부국장 조영철의 말에 의하면 올해의 겨울철휴양은 15일간씩 2차례 진행된다. 1기 휴양기간은 1월 29일부터 2월 12일까지이다.

자강도, 평안남도, 함경남도내 농업근로자들이 묘향산휴양소, 석암휴양소, 송단휴양소에서 다채로운 체육오락들과 문화정서생활로 즐거운 나날을 보내게 된다.

국가의 인민적인 정휴양제도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사랑속에 새 조국건설시기부터 실시되였다.

1946년 12월에 사회보험법이 채택되였으며 나라의 풍치수려한 명산, 명승지마다에 국가비용으로 운영되는 수많은 휴양시설들이 꾸려졌다.

이곳에서는 해마다 수십만명의 근로자들이 무료로 혜택을 누리고있다.

한편 각 도, 시, 군들에서도 올해 농업근로자들을 위한 겨울철휴양이 조직진행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