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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의 보물고,정보봉사능력 가진 과학기술전당
(평양 1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과학기술전당이 준공된지 얼마되지 않지만 요즘 초만원을 이루고있다.

이곳 강사 리미영의 말에 의하면 겨울방학을 보내고있는 학생들로 하여 매일 근 5,000명을 기록하고있다.

수천대의 콤퓨터가 설치되여있는 전당은 인류의 과학기술문명이 집대성되여있는 대규모의 종합적인 전자도서관으로서 누구에게나 마음껏 배움을 누릴수 있게 하는 충분한 정보봉사능력을 가지고있다.

지구를 박차고 날아오르는 인공지구위성운반로케트 《은하-3》의 모형이 설치된 내부의 중심홀을 축으로 하여 형성된 매 층에는 과학자, 기술자들은 물론 로동자, 농업근로자들 그리고 학생들이 과학기술의 원리와 방법을 깊이 체득할수 있는 부문별과학기술전시장들이 꾸려져있다.

전자열람실들과 어린이꿈관, 과학기술발전력사관, 첨단과학기술관, 기초과학관, 응용과학기술관들, 과학탐구관 등에서 사람들은 전시물들을 자기가 직접 조작하고 느껴보면서 과학의 원리를 깊이 파악하고있다.

기초과학관에서는 수학, 물리, 화학, 생물학, 지구과학의 기본법칙들과 원리, 방법들을 전시물들을 통하여 폭넓고 깊이있게 인식할수 있다.

과학탐구관에서는 과학이 해결하여야 할 중대한 력사적과제들과 미래지향적인 과제들, 세계적인 과학기술창조방법 등을 종합적으로 체득한다.

첨단과학기술관에서 정보 및 나노기술, 생물공학, 해양기술, 우주기술분야들에서 이룩한 세계적인 과학기술성과들과 기초원리, 발전추세자료들을 연구할수 있다면 가상과학실험실에서는 콤퓨터에 의한 각종 모의실험을 통하여 의학, 공학부문의 기본법칙들을 원리적으로 체득할수 있다.

아동열람실, 과학활동무대, 지혜의 샘구역, 지능계발교실구역, 과학의 동산구역 등으로 이루어진 어린이꿈관에서 나어린 학생들은 배운 지식을 더욱 튼튼히 다져나가고있다.

모의해저유람선에도 올라 생동하게 펼쳐지는 바다속의 생태환경에 대한 가상적인 탐험과정은 학생들에게 바다의 정복자로 자라날 희망을 간직하게 한다.

온 나라를 전례없는 과학기술열풍, 배움의 열기로 들끓게 하는 과학기술전당은 아름다운 리상과 꿈을 키워가는 인민의 정든 집이다.

바로 이것으로 하여 과학기술전당을 찾는 독학가, 열성독자들은 날마다 늘어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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