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이 26일 서울의 국방부앞에서 미국의 고고도요격미싸일 《싸드》의 남조선배치를 강행하려는 군부당국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지였다.
기자회견에서 발언자들은 25일 국방부 장관이 군사적관점에서 볼 때 미국의 《싸드》배치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망발을 늘어놓은데 대해 언급하였다.
그들은 군부당국이 이를 통해 미국 《싸드》의 남조선배치를 강행하기 위한 기도를 로골화하였다고 단죄하였다.
이것은 동북아시아지역에서 새로운 랭전을 불러오고 남조선의 미싸일방위체계를 미국미싸일방위체계에 편입시키기 위한것이라고 그들은 비난하였다.
그들은 조선반도긴장을 초래하는 침략무기의 배치로 미국, 일본과의 정보공유통로를 구축하려는데 대해 반대한다고 강조하였다.
기자회견이 진행되는동안 단체성원들은 《싸드 한국배치추진 국방부를 규탄한다!》, 《동북아시아 신랭전 부르는 한, 미, 일 3각 미싸일방위체계추진 중단하라!》 등의 구호판들을 들고 《싸드배치 반대!》의 함성을 터쳤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