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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문명》의 간판아래 갈수록 부패해지고있는 미국
(평양 2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국 아리조나주에서 중국인녀성이 차를 타고가던 도중 낯모를 괴한이 쏜 총탄에 맞아 목숨을 잃는 참사가 빚어졌다.

총기류범죄로 사람들이 까닭없이 목숨을 잃는 미국이지만 이번 피해자가 류학생인것으로 하여 사태는 심각하게 번져지고있다.

2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문제는 사회의 안정보장을 사명으로 하는 미국경찰도 정부도 대낮에 무고한 생명을 앗아가는 총기류범죄를 근절시킬 방책이 없다는 바로 여기에 국제무대에서 《인권옹호자》로 행세하는 미국의 비극이 있다고 조소하였다.

론평은 력대로 미국의 위정자들은 자국이야말로 《인권과 문명의 본보기》라고 자처해오고있지만 《문명》의 간판아래서 타락할대로 타락하고 갈수록 부패해지고있는곳이 미국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이 나라에서는 남녀로소 할것없이 폭력을 일종의 유희, 도락으로 여기며 총기류범죄의 길에 서슴없이 뛰여들고있다.

총기규제를 거론하는 목소리가 높을수록 시장에는 무기가 대중상품처럼 차고넘치고 각종 흉악범죄는 꼬리를 물고 빚어지고있다.

유엔은 미국을 살인률에서 세계 제1위의 나라로 발표하였다.

피비린 살륙마당으로 악취풍기는 미국이 《문명》에 대해,그 무슨 《인권》에 대해 론하는것은 어불성설이다.

론평은 미국에 갈 때에는 철갑모와 방탄복을 착용해야 한다고 하면서 그렇지 않다가는 미국에서 생명을 보존하기가 헐치 않을것이라고 지적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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