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16년 2월 3일기사 목록
브라질정계인사 조미사이의 평화협정체결 요구
(평양 2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브라질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 및 국제비서 쥬제 레이날두 까르발류가 조미사이의 평화협정체결을 요구하여 1월 19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조선전쟁후 반세기가 훨씬 지난 오늘까지도 평화협정이 체결되지 못한것으로 하여 조선반도에서는 정전상태, 전쟁상태가 지속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미국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평화협정체결제안을 외면하는 리유에 대하여 설명해야 한다.

우리는 세계의 평화수호를 근본리념의 하나로 간주하고있다.

때문에 핵무기전파방지조약을 체계적으로 위반하고 핵군축을 필사적으로 거부하고있는 미제국주의를 강력히 규탄한다.

대조선압살책동에 무분별하게 매달리는 경우 미국은 참혹한 핵참화를 피할수 없게 될것이다.

핵억제력을 더욱 강화해나가려는 조선의 립장은 모든 나라들의 권리인 자위의 원칙에 기초하고있다.

세계는 조선의 정당한 립장을 존중해야 한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