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일본의 전 문부과학성 부상이였던자가 자민당의 외교관계합동회의라는데서 성노예문제와 관련하여 《직업적인 매춘부들이였다. 그들을 희생자처럼 대하고있는 선전공작에 지내 기만당하고있다.》고 줴치였다. 또한 일본외상 기시다는 국회연설에서 독도가 일본땅이라고 하면서 저들의 침략야욕을 세계앞에 로골적으로 드러내보였다.
6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그야말로 간특하기 그지없는 일본반동들만이 할수 있는 너절한 추태라고 규탄하였다.
론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오늘에 와서까지 일본에서는 《과거지사에 대해 죄의식을 가질 필요가 없다.》, 《자식들과 손자, 그 후세까지 계속 사죄하게 하는 숙명을 지니게 할수 없다.》는 소리들이 왕왕 튀여나오고있다.
일본당국자들이 아무데서나 돈주머니를 흔들어대고있는데 여기에도 반드시 언급하고 넘어가야 할 문제가 있다. 일본이 덮고있는 《경제대국》이라는 비단이부자리에는 수천만 조선인민의 피와 땀이 질벅히 슴배여있다.
조선인민에게 끼친 인적, 물질문화적 및 정신도덕적손실은 일본이라는 나라를 통채로 바쳐도 도저히 배상할수 없는것이다.
론평은 일본반동들이 침략과 범죄의 력사를 부정하고있는데는 언제인가는 반드시 그 력사를 되풀이하여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실현해보려는 야심과 그들나름대로의 면밀한 타산이 깔려있다고 폭로하였다.
일본정객들은 우선 력사앞에 정직해야 하며 인간앞에 성실해야 한다고 론평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