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족일보》에 의하면 남조선의 자주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한 코리아련대(코리아련대)가 4일 서울에서 조선반도핵전쟁위기를 고조시키는 미국을 규탄하는 집회를 가지였다.
집회에서 단체는 성명을 통해 미국이 저들의 리익을 위해 살인, 전쟁도 불사하고있으며 특히 북에 대해서는 《악의 축》으로 모독하고 북침핵전쟁연습을 해마다 벌려놓으면서 정세를 긴장시키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성명은 미국이 저들의 고고도요격미싸일 《싸드》의 남조선배치를 강행하고있으며 핵폭격기를 출격시키고 곧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으려 하고있는것으로 하여 조선반도정세가 일촉즉발의 전쟁전야에 있다고 지적하였다.
현 《정권》이 어리석게도 미국과 《공조》하며 동족과의 전쟁의 길로 계속 나간다면 온 민족의 규탄속에 파멸적운명을 피할수 없을것이라고 성명은 경고하였다.
집회가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반미함성을 터치며 《정부》종합청사앞까지 시위행진을 하였다.
《정부》종합청사앞에서 단체는 또다시 집회를 가지고 민중의 삶의 터전에서 미군의 탄저균실험과 북침핵전쟁연습이 계속되는 현실을 개탄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