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2월 8일은 건군절인 4월 25일과 함께 혁명무력건설사에 력사적인 날로 아로새겨져있다.
이날을 맞으며 온 나라 천만군민은 해방후 불과 석달만에 창설된 첫 군사정치일군양성의 모체기지 평양학원에 깃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면불휴의 군건설령도업적을 깊은 감회속에 돌이켜보고있다.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해 정규무력건설에 필요한 군사정치간부들을 키워내는 군정교육의 새 력사가 펼쳐지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34(1945)년 11월 룡강군 다미면 지울리(당시)에 나가시여 학원의 터전을 잡아주시고 이름을 《평양학원》이라고 지어주시였으며 학원을 꾸리기 위한 과업과 학원사업방향을 제시하시였다.
몸소 학원의 명예원장이 되시여 제1기 첫 강의에 출연하시고 개원식에서 축하연설도 해주시였다.
항일의 전통을 이은 정규적혁명무력이 탄생한 1948년 2월까지의 기간에만도 수십차례 학원을 찾으시고 학생들의 군사훈련과 생활, 학원의 관리운영에 이르기까지 따뜻이 보살펴주시였다.
학원은 어려운 조건에서도 교육교양사업을 힘있게 벌려 유능한 군사정치일군들을 키워냄으로써 정규무력건설에 이바지하였다.
평양학원에서 위대한 수령님의 주체적인 군사사상과 전법을 배우며 성장한 지휘관들은 미제가 침략의 불을 지핀 지난 조선전쟁에서 련이어 군사적기적을 창조하여 영웅조선의 기상을 높이 떨치였다.
오늘날 유능한 군사지휘관, 정치일군들을 키워내여 백두산혁명강군의 강화발전과 주체의 선군위업수행에 기여하고있는 김일성군사종합대학과 김일성정치대학, 강건종합군관학교를 비롯한 많은 군사정치일군양성기지들도 평양학원에 그 뿌리를 두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