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온 나라 전체 군대와 인민은 조선의 정규적혁명무력이 탄생한 뜻깊은 2월 8일과 주체105(2016)년 설명절을 맞으며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께 숭고한 경의를 드리고있다.

위대한 수령님들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과 다함없는 경모의 정이 만수대언덕으로 끝없이 굽이쳤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신 꽃바구니가 위대한 수령님들의 동상앞에 놓여있었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동상에 당, 무력, 정권기관, 사회단체, 성, 중앙기관, 시내 각급 기관, 기업소, 공장, 학교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와 꽃다발, 꽃송이들이 진정되였다.

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태양의 모습을 우러러 인사를 드리였다.

인민무력부에 모신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동상을 찾은 인민군장병들과 각계층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도 경모의 정을 표시하였다.

조선인민군 총정치국, 인민무력부, 조선인민군 총참모부의 일군들과 인민군장병들은 수령님들의 동상에 꽃바구니들과 꽃다발, 꽃송이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김일성종합대학, 김일성군사종합대학, 김일성정치대학, 인민보안부, 만수대창작사와 군사학교들, 대련합부대들에 모셔진 수령님들의 동상과 태양상들에도 꽃바구니와 꽃다발, 꽃송이들이 진정되였다.

각지 인민군장병들과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도 자기 고장에 높이 모신 수령님들의 동상과 태양상을 찾아 경모의 정을 표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