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전국위원회가 1월 28일 인터네트홈페지에 《미국은 조선의 핵보유국지위에도 습관되여야 한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글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이 단행한 첫 수소탄시험은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생존권을 수호하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지역의 안전을 믿음직하게 담보하기 위한 정정당당한 자위적조치이다.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 총력을 집중하고있는 조선은 정세격화에 관심이 없으며 그 어느때보다 정세안정과 평화적환경을 필요로 하고있다.
수소탄시험은 병진로선을 관철하기 위한 정상적인 공정을 거친것일뿐이다.
미국의 대조선적대행위들이 《일상화》되였듯이 그에 대처한 조선의 자위적인 병진로선관철사업도 일상화되였다.
이제는 미국이 좋든싫든 조선의 핵보유국지위에도 습관되여야 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