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발사의 성공을 축하하는 평안북도, 황해남도, 함경북도군민경축대회가 9일에 각각 진행되였다.

지방 당, 정권기관, 근로단체, 공장, 기업소, 농장, 대학 등의 일군들과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 각계층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대회들에 참가하였다.

경축대회들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우주개발국 보도가 랑독되고 축하연설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의 성과적발사는 백두산대국의 존엄과 위용을 다시한번 만방에 떨친 특대사변이라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의 성과적발사로 주체공업의 위력과 나라의 과학기술적잠재력이 남김없이 과시되고 세계를 향하여 나아가는 공화국의 위상이 다시금 확증되였다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주체의 위성의 성과적발사는 백두산대국의 종합적국력을 힘있게 과시한 대장거이며 조선의 군대와 인민에게 최후승리에 대한 무한한 신심과 락관을 안겨주었다고 말하였다.

연설자들은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당당한 우주강국의 존엄과 기상을 만방에 떨치며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 선군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을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