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한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의 경축모임이 11일 청년중앙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녀맹일군들과 평양시안의 녀맹원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김정순 녀맹중앙위원회 위원장의 보고와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광명성절이 있어 백두의 혈통, 주체혁명의 명맥이 꿋꿋이 이어지고 조선로동당과 조국, 인민의 자주적존엄과 지위가 최상의 경지에 올라서게 되였으며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의 승리의 력사가 줄기차게 흐르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한평생 백두의 억센 신념으로 온 넋과 심장을 불태우시며 완강한 공격정신으로 주체혁명위업, 선군혁명위업의 영광스러운 백승의 력사를 창조하신 김정일동지는 백두산대국의 영상으로 천세만세 영생하실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의 두리에 굳게 뭉쳐 선군시대 조선녀성의 영웅적기개를 남김없이 떨쳐나갈데 대하여 그들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