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성공적인 위성발사는 주체사상, 선군사상신봉자들에게 커다란 용기를 안겨주는 사변이다.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의 성과적발사를 축하하여 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 영국주체사상연구소조, 영국조선친선협회가 7일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이와 같이 강조하였다.

성명은 조선의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의 성과적발사를 열렬히 축하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광명성-4》호의 성과적발사는 조선의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에서의 위대한 승리이며 획기적인 사변이다.

지금 제국주의자들은 조선의 인공지구위성발사를 걸고들고있으며 조선인민을 저들의 노예로 만들려고 발악하고있다.

조선의 인공지구위성발사는 그 누구도 침해할수 없는 자주적인 권리의 행사이다.

조선의 인공지구위성발사를 시비하는것자체가 언어도단이다.

우리는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의 성과적발사와 관련하여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와 영웅적인 조선인민에게 경의를 드린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