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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과거죄악 부정하는 일본 단죄
(평양 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일본당국이 과거 성노예범죄와 관련하여 유엔녀성차별청산위원회가 제기한 질문에 답변하면서 《전면적인 진상조사》결과 그 어디에서도 《군과 정부기관에 의한 위안부의 강제련행증거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주장하였다.

12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섬나라 족속의 속된 근성과 도덕적저렬성을 다시한번 만천하에 드러낸 《증거》타령이라고 단죄하였다.

론평은 일제가 수많은 녀성들을 강제련행하여 성노예로 삼은 극악무도한 죄악을 립증하는 자료들을 렬거하였다.

모든 사실은 일본군성노예범죄가 일본이 체계적으로,조직적으로 감행한 집단적강간행위로서 력사상 류례없는 녀성인권유린범죄,특대형반인륜적범죄라는것을 여실히 증명해주고있다고 밝혔다.

문제는 현 일본정부의 파렴치한 행위가 단순히 력사부정 그 자체에만 국한되는것이 아니라는데 있다고 하면서 론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리면에는 과거패망에 대한 지독한 앙심과 재침의 뼈저린 갈망이 있다.

하지만 사무라이후예들은 똑바로 알아야 한다.

일본에 주어진 사죄와 배상의 숙명은 절대로 거스를수 없다.

론평은 과거의 죄악을 부정하면서 재침소동에 광분할수록 일본에게 차례질것은 쓰디쓴 패배와 파멸뿐이라고 경고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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