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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르기즈스딴고통련 조선의 위성발사는 민족의 대경사
(평양 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끼르기즈스딴고려인통일련합회(끼르기즈스딴고통련)가 9일 공화국이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를 궤도에 진입시키는데 완전성공한것을 축하하여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조국의 과학자, 기술자들이 진행한 성공적인 위성발사는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국가우주개발계획에 따른 평화적인 사업으로서 조국의 막강한 위력을 온 세상에 다시한번 시위한 민족의 대경사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이제는 세계가 조선이 결심만 하면 10년을 1년으로 주름잡으며 만년대계의 창조물들이 일떠서고 위성들이 창공높이 솟아오른다는것을 알게 되였다.

외세에 의해 민족의 자주권이 유린당하였던 비통한 조선력사를 잘 알고있기에 북과 남, 해외의 조선동포들은 조국의 위성발사성공을 민족사적사변으로 높이 찬양하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선민족의 넋을 잃은 남조선당국은 친미, 친일매국정책만을 일삼으며 동족을 압살하려고 발악하고있다.

우리 민족끼리 리념밑에 조국통일을 바라는 온 겨레의 념원에 배치되게 외세와 야합하여 반공화국소동에 광분하는 남조선당국은 이제라도 정신을 똑똑히 차려야 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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