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원 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한 농업근로자들과 농근맹원들의 경축모임이 12일 평안남도 평원군 원화협동농장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서는 한경송 농근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의 보고와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생애는 험난한 초행길을 개척하시며 이 땅우에 백두산과 더불어 영원히 번영할 강국을 일떠세우시고 누리에 빛내여주신 절세위인의 한생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어버이장군님께서 조선로동당을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였으며 조국을 불패의 정치사상강국, 세계적인 군사강국, 핵보유국의 지위에 올려세우는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모든 농근맹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김정일동지의 유훈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무조건 끝까지 관철하며 김일성-김정일주의로 튼튼히 무장하여야 할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사회주의경쟁을 더욱 활발히 벌려 올해 알곡생산계획을 무조건 넘쳐 수행함으로써 당 제7차대회를 승리자의 대회, 영광의 대회로 빛내일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